@ 더마콜 필름스튜디오 파운데이션, 매트 컨트롤 컨실러
마루빌츠랑 같은데서 제조되는 더마콜
둘다 비슷비슷하대서 고민하다가 케이스 디자인이 더 예쁜 더마콜을 질렀당
스틱형이 하나도 없어서 하나 사봄
쥐꼬리만큼 들었다
근데 은근 오래 쓰는 중
힝잉잉 너무 이뿌자나
가격대비 쥐꼬리만큼 든 거는 마찬가지지만 너무 예뻐
나 금색이 이쁘다고 생각한 건 이번이 처음인듯 ㅠㅜ
그리구 요즘 내가 사랑하는 연고형 튜브 타입bbbbb
친구가 내 파우치 보더니 무슨 외국 유투브 언니들 파우치 보는 거 같다고 그랬었는데
ㅎㅎㅎ 내가 요즘 추구하는 게 바로 그거
그래서 한글 설명서의 도움을 전혀 못 받고 있쟈나쟈나^. ㅠㅎㅎㅎㅎㅎㅎ
번쩍번쩍 케이스 진짜 이뿌당ㅎㅎ
유통기한 2016년 8월까지!!
요렇게 연고맹치로 뚜껑으로 콕 뚫어 쓰면 됩니당
커버력 믿을만하고 지속력 믿을만하고 짱짱맨 더마콜bbb
저 튜브가 찌그러지는 타입이어서 맘 놓고 파우치 안에 넣고 다닐 수는 없지만 ㅠㅠ
워낙 지속력 짱짱맨이여서 아침에 화장하면 안 들고 다녀도 된당
그 외에 얘는 양조절이 관건인데!!
진짜 손톱에 낀 때만큼의 양으로 완전 콩알, 쌀알만큼 써줘야 함!
아니면 화떡되기 십상 ㅠㅠㅋㅋㅋㅋ
(+)
반전. 쓰다보니 화떡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정말 색상을 잘못 샀단걸 깨달은지는 그러고도 몇 달이 지난 후...
더마콜 자체가 색상이 어둡게 나온다는 블로그 평들을 보고, 조금 화사하게 써야지~ 싶어서 210호를 주문한게 화근이었다
23호 쓰는 얼굴에 210을 끼얹다니... ㅠㅠ
마침 비비 추천해달라는 얼굴 하얀 언니한테 넘겼다
그리고 그 언니가 너무너무 좋았다며 다 비웠다고 다시 구입부탁해서 또다시 색상 고민에 빠졌다는...
이번에는 210호 말고 207호를 쓰고 싶다는 언니 말에
지난 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조금' 화사하겠지 라는 기대로 210호를 골랐다가 대실패로 이어졌던 나의 선택을 답습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마침 207호 가지고 있는 친구꺼랑 비교해 봤다
@ 더마콜 아크네 커버 메이크업 & 코렉터 2 in 1 (4호, 내추럴 오크)
더마콜 필름스튜디오 파운데이션 210호, 207호
23호 내 손등 기준. 왼쪽부터 순서대로
207호 실물로 접한 그 언니는 너의 선택이 옳았다며 ㅋㅋㅋㅋ 210호 주문한 거에 대해 매우 만족했으나...
더마콜 라인 다른 제품 선택한 나님은 또다시 색상 실패를 거듭하고 말았습니다
더마콜이랑 나랑 안맞나보아
이렇게 살 때마다 실패하기도 쉽지는 않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더마콜 아크네 커버 메이크업 & 코렉터 2 in 1 (4호, 오크컬러)
앞에 컨실러가 같이 있는게 마음에 들어서 샀다
투쿨포스쿨 꺼는 지속력이 약할 거 같아서, 더마콜 지속력 하나 믿고 샀는데
바를 때부터 어라 이상한데? 싶은데
바른지 5분도 안 돼서 저렇게 다크닝이 생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23호에게 딱 맞다는 4호 오크컬러 샀는데 ㅋㅋㅋㅋ 이름도 오크여서 뭔가 안내키긴 했지만ㅋㅋㅋㅋㅋ
이번엔 또 눈빠지게 블로그 평 뒤져보고 밝은거 주문했다가, 다시 또 취소하고 어두운 거 시켰는데
이 사단이 났다고 합니다
더마콜... 부들부들...
나랑 언제 친해질거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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