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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친, (현)남편과 연애할 때 한번씩 가던 곳
후배가 추천해준 데이트 코스라는데 한번 가보고 분위기에 반해서
나름 둘 사이에 축하할 일 있을 때마다 옴 ㅎㅎ
여긴 이렇게 다 어둑어둑함
딱 우리 밥 먹는 테이블만 밝은데 ㅋㅋ 것도 딱 테이블 조명 정도의 밝기
덕분에 음식에 집중되고 둘이 하는 대화에 집중되고 ㅎㅎ
묘오한 분위기가 참 좋았슴다
따끈따끈 식전 수프
햐,,, 스테이크 디피 좀 보세요
진짜 고오급 레스토랑 온 기분쓰
저기 이런 데 와서도 폰 겜 못 잃는 너 뭐니,,,
미쳐버린 분위기만큼이나 음식도 하나하나 다 맛있슴다ㅠㅡㅠ
특히 저 스테이크가 야들야들 미쳐버리는데,,,
으아
저희가 갔던 구영리점은 폐점이 되었나봄미다,,,ㅠ
악악악
담엔 태화점이라도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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