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도대파 크림크로켓 버거 먹어봄

 

출시되자마자 7월 초에 바로 먹어본 건데

포스팅이 늦엇숨

 

 

몸살 나서 열 펄펄 나는 관계로 매장에서 못 먹고 맥쓰루로 픽업해서 집에 옴

 

 

포장 넘모 기여웡

 

 

딱 처음 열었을 때 후기

모야,,, 왜케 생각보다 쪼마냉,,,

 

근데 봉투에서 버거 꺼내자마자 확 진동하는 대파의 냄시 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진도 대파의 냄새입니까 휴먼ㅋㅋㅋㅋ

 

 

음 제 점수는요

 

신기했고 상큼하니 맛있었는데

또 굳이 사먹지는 않을 듯^. ㅠ

 

제일 팔랑였던 후기 중에 하나가

지금은 단종된 롯데리아의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 버거의 맛이 난다는 것이었는데

것과는 많이 다름미다

훨씬 크리미하고 먹다보면 대파향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많이 남ㅋㅋㅋ

 

그렇다고 맛이 없지는 않았음!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신메뉴 나올 때마다 한번씩 사먹는 사람으로써

이런 맥날의 새로운 도전과 메뉴 매우매우매우 응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