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분위기 맛집 레스토랑,,, 225 토마토 스트릿
(구)남친, (현)남편과 연애할 때 한번씩 가던 곳 후배가 추천해준 데이트 코스라는데 한번 가보고 분위기에 반해서 나름 둘 사이에 축하할 일 있을 때마다 옴 ㅎㅎ 여긴 이렇게 다 어둑어둑함 딱 우리 밥 먹는 테이블만 밝은데 ㅋㅋ 것도 딱 테이블 조명 정도의 밝기 덕분에 음식에 집중되고 둘이 하는 대화에 집중되고 ㅎㅎ 묘오한 분위기가 참 좋았슴다 따끈따끈 식전 수프 햐,,, 스테이크 디피 좀 보세요 진짜 고오급 레스토랑 온 기분쓰 저기 이런 데 와서도 폰 겜 못 잃는 너 뭐니,,, 미쳐버린 분위기만큼이나 음식도 하나하나 다 맛있슴다ㅠㅡㅠ 특히 저 스테이크가 야들야들 미쳐버리는데,,, 으아 저희가 갔던 구영리점은 폐점이 되었나봄미다,,,ㅠ 악악악 담엔 태화점이라도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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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천상 맛집, 연어가
은근 구영리와 천상에 맛집 많은 거 아시나요,,,? (태생이 울산러인 저도 몰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트렌디한 식당이나 카페들도 제일 먼저 들어오는 것 같음 그런 의미에서 은근슬쩍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아는 듯하지만서도 은근히 숨겨져 있는 듯한,,,? 천상 맛집 소개할게요-! 때는 겨울이었나 봅니다 함께 한 파티원이 복실복실 털 패딩을 입고 있네 연어회, 연어초밥, 연어 타다키 골고루 섞어서 시킨 듯 와... 근데 이 집 연어 연어하는 이유가 있네요 기본적으로 연어를 두툼하게 썰어 주시는데 엄청 신선하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타다끼도 넘나리 부드럽고,,, 이만큼 연어로 도배도배한 메뉴로 주문하면 먹다가 한번쯤은 물릴 만도 한데 마지막 한피쓰까지 기분 좋은 포만감으로 너무 잘 먹어쓰요-! 지도만 딱 봐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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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산동 오마카세, 스시카이키
가족 행사로 오마카세 왔어요옵 들어오는 입구가 진짜 이뻤는데 못 찍었네 ; ㅁ; 입구 문 하나로 정원과 프라이빗한 저 공간이 탁 분리되는 느낌이 넘나리 신선했슴미다 오손도손 세가족, 6인이 모여 앉으니 꽉 차는 듯한 내부공간 에피타이저 상큼하구 좋네요 와 대박 참치회,,, 진짜 살살 녹네 녹아 한피스 한피스 엄청 정성스레 만들어 놔주시면서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셨는데 미래의 저는 기억을 못해서 됴ㅣ송할 따름,,, 넘나리 맛있어서 눈물 나는 성게알 우니,,, ; ㅁ; 혀가 호강하는 날이구나아 주차 힘들어요 갓길에 요리조리 잘 대는 수 밖에 없슴다 마미 생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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