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베이컨 에그 맥그리글 후기, 아침부터 맥모닝으로 배 채우는 사람 된 썰
시작은 신메뉴 맥그리들이었지 간만에 매장에서 먹는 맥모닝 맥머핀 넘모 씐나자나아아 오읭? 왜케 달아? 해서 보니까 번이,,, 핫케이크자너? 아,,, 나 핫케잌 헤이러였나 왜케 달고 안 어울리쥬 분명 맛있대서 시켰는데ㅠㅠ 확실히 아침은 걍 먹던 거 편안한 거 익숙한 게 좋은 듯,,, 나이 먹었나ㅠㅡㅠㅋㅋㅋㅋㅋ 해서 가벼운 치킨 치즈 머핀 단품 추가해서 옴ㅋ 스아실 맥머핀 거 쪼끄마해서 혼자서 2개씩 조질 수도 있지만 왠지 매장에서 이러고 먹으니까 돼지된 것 같으,, 부끄럽다,,,,ㅋㅋㅋㅋ 아 역시 이맛이쥬 고사이 맥그리들은 메뉴에서 사라졌네 ㅎㅎ 먹어본 것에 의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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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분위기 맛집 레스토랑,,, 225 토마토 스트릿
(구)남친, (현)남편과 연애할 때 한번씩 가던 곳 후배가 추천해준 데이트 코스라는데 한번 가보고 분위기에 반해서 나름 둘 사이에 축하할 일 있을 때마다 옴 ㅎㅎ 여긴 이렇게 다 어둑어둑함 딱 우리 밥 먹는 테이블만 밝은데 ㅋㅋ 것도 딱 테이블 조명 정도의 밝기 덕분에 음식에 집중되고 둘이 하는 대화에 집중되고 ㅎㅎ 묘오한 분위기가 참 좋았슴다 따끈따끈 식전 수프 햐,,, 스테이크 디피 좀 보세요 진짜 고오급 레스토랑 온 기분쓰 저기 이런 데 와서도 폰 겜 못 잃는 너 뭐니,,, 미쳐버린 분위기만큼이나 음식도 하나하나 다 맛있슴다ㅠㅡㅠ 특히 저 스테이크가 야들야들 미쳐버리는데,,, 으아 저희가 갔던 구영리점은 폐점이 되었나봄미다,,,ㅠ 악악악 담엔 태화점이라도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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