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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날 엄마빠랑 갔던 르몽탁
어째 어버이날을 앞두고 우리가 대접해야 할 것 같지만,
엄마빠한테 난 영원히 어린이 할거야아아아아아
예약하고 갔는데도 아주 붐비구 사람 많았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 찌금 ; ㅁ;
오 양갈비가 이렇게 맛있었나?
잡내 안 나고 꼬숩고 맛있었음
양갈비 안 좋아하시는 어르신들도 맛난다고 했숨
고슬고슬 맛났던 리조또
버섯향도 세고 식감도 잘 살아있어 난 좋았음
파스타는 남펴니가 좋아하는 페퍼로니 머시기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좀 맵다?
그래도 꽤나 머글만했숨다
대망의 뇨끼-!
요긴 촤르르 입에서 녹는 맛의 뇨끼였어요
크림이 아주 눅진하니 맛있었는데
사실 집에 돌아와서 또 생각나는 맛까진 아니었숨다
적당히 맛있었음
전반적으로 강한 향 좋아하고 향신료 좋아하시는 분이면 더 좋아할 것 같은 식당이었어요!
전 낫배드였음!
주차는 가게 바로 뒷편에 한두자리 있는데 거의 로또에 가까울 정도로 못 댄다고 보심 될듯ㅠ
위치는 여김다
가실 분은 필히 예약하시고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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