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카페, 1983 더그레이

 

근처 들렀다가 잠시 목이나 좀 축이고 갈까하-

하고 들어간 카페 1983 더 그레이

 

 

몽가 모던하면서 센츄리하면서 팝하다
(무슨 말인지 사실 잘 몰음ㅎ)

 

 

약간 색다른 느낌이더라고요

몽가 화이트 화이트한 카페인데

쨍한 노랭이 트레이 느낌이쒀

 

 

엄청 개방감 있는 느낌이어서 시원시원한 분위기

 

 

둘이 이러고 붙어서 앉아있으니 엄청 중요한 일하는 사람들 같지만,,,ㅎ

실상은 웹서핑중

 

역시나 저렇게 자리에 앉아도

음료만 호로록 10분만에 흡입하고 나오는 우리

 

아주 시원하고 좋았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롯백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