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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밥상

대전 둔산동 브런치 카페, 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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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하아

브런치이

 

입구가 엄청 크진 않고

웨이팅 좀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서 시원하게 넓어지는 구조!

 

훈제 연어 에그베네딕트 / 13,500

 

연어 에그베네딕트??!?!?

미춌다 조합 너무 훌륭쓰

 

 

어라 이거 지금 메뉴에선 빠졌나...

메뉴판에선 찾을 수가 없네요

여튼 남편은 햄버거!

 

 

둘이 입맛이 이렇게 다릅니다 ㅎ.ㅎ

그래두 잘 먹고 잘 살쥬

 

 

그릇까지 싹싹 비워먹음ㅋㅋㅋㅋ

 

여기 나름 굉장히 유명한 브런치 카페던데

이해가는 분위기였슴다 (끄덕끄덕)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아담한 분위기에 심지어 한가운데 테이블(?)로 안내받았음에도 불구하고도 아늑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이게 당연하고도 당연하지 않은 말이지만ㅋㅋㅋ

꽤나 맛있었슴...ㅎ

 

급하게 밥 먹으러 찾아간 곳이었는데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다는!!

 

주차는 헬이니 대중교통으로 가시는게 더 편할 듯 합니다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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