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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밥상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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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햄버거에 꽂혀서 주3회 햄버거로 연명하던 날들,,,

간만에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도 햄버거 못 잃어

 

잠실에 고든램지 버거 먹으러 갈뤠,,,?

해서 시동을 걸었는데

 

고든램디 버거 왜케 비싸용 ㅇㅅㅇ...

 

다녀온 친구들에게 후기 들어보니 생각보다 불만족이 많다,,,?

 

이유로는,

 

한참을 기다려 웨이팅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시끌시끌하고 2시간 리밋이 있었다고오,,,?

 

그리고 버거도 버거지만 감튀가 존맛인데 그걸 시키는 순간 가격이 무한대로 뛰는데

결론, 감튀는 맛있었지만 생각보다 오버차지에 돌이켜보면 만족도는 그닥이었다는 후기

 

그래서 고민고민 끝에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로 타협!

 

 

첨엔 못 찾아서 헤맨 입구 ㅋㅋ

테이크아웃 하는 곳과 매장 내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의 주문 장소가 다르네영

 

 

여기도 와글와글 사람들이 많긴 해요

 

 

호다닥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여긴 2시간 리밋? 같은 거 없네요

 

 

너무 시끄럽고 사람 많고 붐빈대서 기대를 아예 안하고 가서 그런가

생각보다 아늑하다,,,?ㅋㅋㅋㅋ

역시 뭐든 기대 없이 살아야 인생이 즐거운 법

껄껄껄

 

트러플커버 세트 / 26,800
New 넥스트 레벨 버거 세트 / 23,800 + J.F.C. 더티 프라이즈 추가 / 2,500

 

생각보다 15~20분? 오래 걸리진 않고 버거가 나왔는데

문득 이것도 2시간 리밋 내에 포함된 시간이었다... 싶은 상황이었으면

고든램지 버거 집에서 불만이었던 친구들 맘이 이해가 가긴 했슴다

ㅋㅋㅋㅋ

 

먹어본 저의 후기로는

프라이가 진짜 맛있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원 매장가서 다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 정도

 

근데 버거는 쏘쏘,,,?

나뿌다는 뜻은 아님다! 

맛있어요!! 맛있는데 우와, 또 먹으러 무조건 또 올래 재방문할래! 이건 아니었단 뜻임

 

그도 그럴 게 제가 더 존맛탱 버거 맛집을 알거든요...

 

https://thesimplethings.tistory.com/203

 

울산,,, 아니 전국의 수제버거를 끝장내러 왔다... JMT 버거 그리즐리

시작은 버거 맛집을 찾았다는 친구의 카톡 하나 그렇게 시작된 버거쳐돌이의 회전문 일기,,,를 공개합니다 생각보다 매우 작은 가게 놀랍게도 이게 본점임다 진짜 구영리가 트렌드와 맛집의 천

thesimplethings.tistory.com

 

한번 저기 먹어본 이후로는 기준치가 그리즐리 버거가 되어 버린 슬픈 사실,,,

 

 

 

 

 

위치는 여기임다

혹시 저처럼 고든램지 버거가 궁금한데 바로 점프 뛰기엔 부담스러우신 분들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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