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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해장 겸 겸사겸사 친구네 집 근처 감자탕 집을 감
역시나 앉자마자 보이는 수요미식회 방송캡처분 ㅋㅋㅋ
ㅇㅅㅇ,,,????
이거 뭐죠?
처음 먹어보는 맑고 깨끗한 국물의 감자탕
근데 시원하고 칼칼하고 심지어 얼큰하고?????
감자탕은 감자가 맛있어서 감자탕인가요? 감자는 또 왜 이렇게 포슬포슬 맛나????
JMT 국물에다가 밥을 비비면 머다아? 쬰맛이다아
진짜 이 맛이 잊혀지지 않아 한참 또 생각이 났슴
으아으아 서울가면 또 먹어야지 마곡나루 일미집! 감자탕! 노래노래를 부르다가
ㅋㅋㅋㅋㅋ 결국 또 감
정확하게는 마곡나루는 갔으나 또 갈 수 없어서 걍 집에서 시켜머금ㅎㅎㅎ
가서 먹는 것처럼 팔팔 끓여먹는 뜨끈뜨끈한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개운하고 깔끔한 궁물이 기가 맥히네여
볶음밥 못 먹어서 그건 좀 아숩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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