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성동 음식이 맛있는 풍경, JMT 카이스트 피자

 

간만에 큰맘먹고 대전을 방문해주신 (구)대전러 동생몬과 함께 간 레스토랑

 

 

정문 입구도 신박했는데

정원을 가로질러 식당 입구까지 가는 길까지도 예사롭지 않네요

 

 

예약된 자리로 안내 받았숨

마음이 편안해지는 뷰네요

 

 

자연광이 쏟아지듯 들어와서 사진이 누리끼리하게 나왔는데

엄청 포근하고 따수하고 힐링되는 좋은 느낌이었숨다

 

런치 코스(평일) / 33,000 [2인 이상 주문 가능]

 

에피타이저로 나온 것

좋은 띠드를 쓰나봄미다

넘나리 맛난것

 

 

아란치니 한 덩이와 토스트 반 조각

 

 

오 뇨끼가 나왔는데 이것도 맛있었숨

음식 나오는 타이밍도 좋고 양도 적당해서 나오는 코스 하나하나 너무 다 좋았어요

 

 

모야 나 양갈비 좋아했네? 여기 양갈비 맛집이네!

눈이 번쩍 뜨이는 양갈비

잡내 하나도 안 나구 꼬숩고 맛있음

 

 

마지막 후식으로 나온 티라미수와 테이크 아웃 커피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넘나리 만족스러웠던 코스였슴다

특히 저 티라미수 짱맛!

 

위치는 요기임다 여기도 주차가 헬이네유

 

 

커피는 먹었지만 참새가 방앗간 지나칠 수 없져

또 들리는 카페

콜드브루 원액 사서 딱 나오기

 

 

혹시 카이스트 내부에 대덕동네피자(a.k.a. DDDN) 라고 아시나요

여기가 그렇게 핏자 맛집이라고 무족권 먹어야 한대서 들러서 포장해감

나 한판 동생몬은 두판...^^

 

 

원래는 메뉴가 여러 개였는데 지금은 하나로 다 통일된 것 같다 하네요

학교 내에 이런 맛집이 있다니... 복 받은 카이 학생들

 

앉아서 먹을덴 없고 딱 사서 포장해가기 넘나 좋습니다

 

주차비도 안 받는 좋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