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o COSME/지름

맥 195 컨실러 브러쉬 vs 올리브영 컨실러 브러쉬

반응형



말을 해서 무얼하겠는가

맥195의 압승인 거슬


근데 압승이어도 이건 너무 심한 압승인 것이지

ㄷㄷ





그러고보니 맥 브러쉬 첨 써봄ㅋㅋㅋㅋㅋ


요샌 워낙 무나니하게는 나오니까 대체해도 괜찮은 제품들도 많고

브러쉬의 갑!이 맥이라는 생각도 딱히 안 들고 그랬는데





이건 진짜 대체 불가다 사야댄다!

라는 생각이 첨으로 들었다고 함


대체불가라고 느낀 점의 8할 정도는 요 브러쉬 특유의 앞부분이 삼각형 모양으로 떨어지는 모양

+

딱 저만한 사이즈!


의 콜라보 때문ㅋㅋㅋㅋㅋㅋㅋ


이사배가 추천하는 롭스 컨실러 브러쉬 진짜 짱짱인데

딱 하나 아쉬운게 사이즈가 너무 작고 모양이 저렇게 나오지가 않아서

나도 저렇게 생긴거 쓰고싶어 저 사이즈로 눈 밑에 쓱싹쓱쓱 하고 시퍼어어어어


하고 있다가





올리브영에서 컨실러 브러쉬 발견하고 올ㅋ

이건 개꿀ㅋ 


하고 질렀음





나름 써보고 꽤 나뿌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심지어 하나 더 삼


근데 이건.......

쓰면 쓸수록 이건 아니다...

왜 몰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아닌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왜 나는 두개나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 연속





비슷한 힘으로 눌렀을 때 확연히 눈으로도 볼 수 있는 탄력도의 차이


왼쪽이 올리브영 컨실러브러쉬고 오른쪽이 맥 컨실러브러쉬





비슷하게 힘 줘서 눌렀을 때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연하게 알 수 있는 퀄리티의 차이.jpg





이건 뭐 컨실러나 파데를 잘 먹이네 마네 길들이네 마네의 문제가 아님

그냥

그 이상의 문제인듯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화장품 관심없고 브러쉬는 더더군다나 1도 관심없는 직계존속이 만져보더니

ㅋㅋㅋㅋ 와 무슨 브러쉬가 이만큼이나 다르냐며 신기해하고 감ㅋㅋㅋㅋ


그래도 첨 몇번 쓸때는 호롤로 하면서 쓰고 이렇게까지 엄청 나뿌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쓰면 쓸수록 확연히 질이 더 나빠지는 건 뭘까


롭스 컨실러 브러쉬도 쓰면 쓸수록 끝에 마모되는 속도가 좀 빠른 느낌이긴 했는데

근데 얘네는 그거랑은 다르게 브러쉬 모질 자체가 전체적으로 얇아지고 힘이 빠지는 느낌


맥 꺼도 꾸준히 써봐야겠당


역시 화장품도 화장품이지만

툴은 더더욱 오래써봐야 알 일!


그래도 현재까지는 맥의 압승bbbbb

오리지널의 이유가 이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