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호롤로 의심하게 만드는
끄앙 얘네 너무 이뻐ㅠㅠ
한참을 앓이하면서 직구하까 어쩌까 저게 지금도 파는 제품인가
다른건 레알 필요 없고 맥 뚜껑이랑만 호환되는거 있었음 좋겠다... 그러고 있었는데
더분에 얘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
꺄ㅑㅑ 씐남
너무 한결같은 소나무 취향이라 쓰는 립만 주구장창 쓰고
다른 색깔은 그냥 하나씩 가지고는 있다? 정도로 만족하는 나로서
당분간 립은 더이상 늘릴 생각 없이 요만큼 가지고 있는데
맥은 진짜 안보이자나여
뒤집어놓으면 얘네는 유독 케이스가 안정적이지 못해서 덜그덕덜그덕
잘 상하는 느낌이자나여
비슷비슷한 깔별로 느낌별로 뭉쳐둔 거에서 대충 얘가 그거려니 하는 편
막상 모아놓고 보니 너무 몇개 없어서 민망쓰
ㅋㅋㅋㅋㅋ
일단 바로 바꿀 거는 네개!
음 잘 보여 맘에 드렁ㅋㅋㅋㅋ
시계방향 순서대로
@ 씨쉬어 / 올파이어드업 / 피치스톡 / 크림컵
맴에 쏙 듦! ♥. ♥
그리고 이번에 함 주문해봐야지 맘 먹고도 실제 주문까지 시간이 더 걸렸던 이유가 얘!
망사파우더 공용기 얘가 품절이 떠있어서 얘 다시 입고되길 기다렸기 때문에 시간이 쫌 걸려뜸
완전 학수고대 기다렸는뎈ㅋㅋㅋㅋ
분해된 채로 온거 보고 1차 멘붕
받고나서 껴봤는데 케이스 입구랑 망사 틀 끼우는 데랑 이빨이 안 들어맞아서 2차 멘붕
교환해야대나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걍 눌러서 꾹꾹 힘줘서 끼우면 댈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만에 하나 제품 다 붓고 끼웠는데 그제서야 안 맞음 교환도 안되는데 어캄 하면서
에이 몰랔ㅋㅋ 하면서 부어버림
그전에 쓰던건 아리따움 파우더 공용기였는데
얘는 진짜 딱 담으면서부터 아니다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양도 쥐콩만하고 딱 봐도 세고 난리날거 같은데 이걸 어떠케 쓰라고 만든건가 싶었음
드뎌 갈아탄당
1의 고민도 없이 걍 숑 부어버림
물론 소독은 했고
ㅋㅋㅋㅋㅋ
근데 아리따움 파우더 공용기에 있던거 탈탈 다 털어부었는데
저 공간 실화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없이 버린다 진짜
아다리는 어째저째 꾹꾹 누르긴 하니까 들어가긴 해뜸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뜯어낼 때 엄청 애먹긴 할 거 같은데
나중 고민을 땡겨서 하진 않겠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서 고민해야지
최근의 지름 중에
두고두고 생각하면 할수록 만족도 짱채고였던 더분 ㅋㅋㅋㅋ
제발 계속 운영해주시고 흥해주세요
종종 또 사러가게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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