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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밥상

세종 야외바베큐장, 숯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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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to the 숯

와쑴다

 

작년 4월 첫 방문했을 때의 사진

날씨 너무 조쿠요

새삥 너낌 낙낙한 시설 넘나 조쿠요오

 

 

겉으로 봤을 땐 어라 주차공간이 좁은데? 싶었지만

꽤나 낙낙한 주차공간

 

 

우린 바베큐만 하러 온건데 캠핑장과 카라반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경기도 사는 친구들 캠핑하러도 여기까지 종종 온다고,,,!

 

오호라아 여기 꽤나 유명한가봉가

 

 

화사하게 나오는 사진 스팟도 있어요 ㅋㅋ

 

누가 두고갔나 삼각대도 있어서 빌려써도 되나 여쭤봤더니

일부러 구비해두신 거라 하더라고요 센스 무엇bbbbb

 

 

인증샷 절대 못 잃어

 

 

뽀송뽀송 기여운 곰돌이

 

 

빈손으로 가서 딱딱 구워먹을 거 고르면 됨미다

가격이 엄청 저려미한건 아니지만, 따로 손질 안해도 되고 챙겨가지 않아도 되어서 짱편

 

셧터 딱 내리고 에어컨 바람 솔솔 시원하게 쐬면 이 곳이 지상낙원이구나아

 

 

근데 쪼매 아쉬운 건 숯불 비비큐 너낌이 아니라 걍 불판에 꾸버먹는 고기란거,,,?

 

 

아 모가 중요함까

분위기도 조쿄 고기도 맛있고 즐겨즐겨!

 

 

 

 

4개월 뒤 한 여름 날씨에 남편과 둘이 재방문

넘 좋았던 곳은 또 옴미다

 

 

너무 더워서 그런가 우리뿐,,, 푹푹 찌는 날씨

 

 

둘이어도 절대로 포기못하는 옥수수-!

 

여러명과 왔을 때처럼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았어요

 

 

홀짝홀짝 와인

 

 

근디 비오고 난 직후의 방문이어서 그런가

두번째 방문 때는 좀 꿉꿉하고 습한 느낌에 오히려 텐트 안이 답답한 너낌이 살짝 있었슴다

 

아무래도 야외시설이긴 하니까 가는 날의 날씨운도 중요한 것 같음 ㅠㅅㅠ

올해도 날씨 선선해지는 가을에 또 다시 가봐야지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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