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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미스트 덕후였을 때가 있었음
사실 화장품 뽐뿌왔을 때 제일 무나니하게 사서 이것저것 써볼 수 있는게 미스트라고 생각했었당
기분 전환으로 하나씩 ㅇ.ㅇ
근디 결국은 쓰던 것만 씀
그래도 닦토용이나 비상시에 들고 다녀야징 생각했지만
닦토도 쓰던 거만 계속 쓰고요
그놈의 비상시 여행시... 이때는 부피가 넘 커서 못 챙긴적이 넘 많음
가방에 꼭 하나는 있어야하는데 무거워서 자리 없어서 늘 빼고 빼고
아 지금 쓰고 싶은데에에에ㅔ 할 때는 늘 없음 ㅠㅠ
그러다 포켓미스트 꽂혀서 그걸 살까 하다가
결국은 걔도 똑같은 로직으로 흘러가겠지 싶어서
만들었음
ㅋㅋㅋㅋㅋ
딱 원하던 사이즈 별로
로즈워터 담은 것도 있구
짐승젤로 만든 것두 있음
이 사이즈는 샤워하고 나와서 퍽퍽 쓰기 좋은 걸루다가
쩰 맘에 드는건 얘
향수 공병에다가 담았당
세상에 미스트가 이리도 귀욥게 들어가다니ㅠㅠ
완전 맘에 듦
파우치도 이것저것 자꾸 바꿔들어서 지금은 저렇게 안 들고 다니는데
쟤는 진짜 ㅋㅋㅋ 어디든 쏙쏙 들어간당
다 쓰면 또 쓰던거 담고 담으면 되고
맘에 들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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