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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밥상

제주도 표선 해비치호텔 앞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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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에서 올레길4코스로 나오는 길 따라 쭈우욱 나오면 아침식사 되는 식당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기본적으로 저녁에는 흑돼지고기 팔고, 아침에는 우리같은 여행족들 위해 아침 식사 되는 곳이당

 

이번 여행에는 한번도 못갔지만 ㅠㅠ

지난 겨울 때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나서♥

 

 

 

 

@ 해물된장국

 

 

 

 

@ 성게미역국

 

사진은 미약하지만ㅋㅋㅋ 얘네들의 힘은 대다납니닼ㅋㅋㅋㅋ

아침부터 속이 든든... 두그릇도 먹고 그랬다 넘나 맛있어서ㅜㅜ

 

우린 일부러 호텔조식 포함 안시키고 호텔 앞 가게 한군데 뚫어서 계속 거기서 아침 먹었당ㅋㅋ

아침에 딱 나왔을 때 든든하게 현지음식으로 밥 먹고 출발하면

하루를 어떤식으로 빡세게 보내든 덜 힘들다 ㅋㅋㅋㅋㅋ 한국인은 역시 밥심인가봄

 

이번엔 어떻게 아침부터 다른 맛집을 찾아다닐까 꼼수부리다 가게들 문도 안열고 배반하고ㅠㅠ

그래서 좀 체력적으로 힘들었나봄 ㅠㅠㅋㅋㅋ

 

 해비치호텔이 다른건 다 좋은데 위치가 너무 안습ㅋㅋ

여행하시는 분들 호텔 근처 식당에서 아침은 든든하게 꼭꼭 먹고 시작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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