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미 총알브러쉬 / 피카소 브러쉬 New 777

작은 사이즈의 총알 브러쉬가 있음 좋겠다고 계속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사배 추천 꾸셀 1067은 이제 단종인지 아예 보이지도 않고해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었는데

된다님 블로그에서 쪼꼬미 총알 브러쉬가 있다며ㅠㅠ 완전 강추래서

그렇게 첫 피카소 브러쉬 입문

new 777

꼼꼼하게 되어있는 패키징

지인짜 쪼꼬미다ㅠㅠ 완전 찾고 있었음

손톱 엉망인건 민망쓰...☞☜

그치만 사이즈가 저만큼 쪼꼬미하다구ㅋㅋ 딱 내 새끼손톱의 절반 사이즈!

근데 유일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바디가 넘나 긴거ㅠㅠ

집에 있는 피카소 브러쉬 파우치에는 들어가네여

근데 왠만한 파우치에는 곱게 안 들어갈 사이즈

순서대로 @ 아바마트 / 미샤 / 네이키드 스모키 팔레트 내장 / 피카소 777 총알브러쉬

모아놓고 봐도 느껴지는 확연한 차이

기존 총알 브러쉬 너무 크다고 느끼는 거 나만 느끼는 거 아니지...?ㅠㅠ

777 개봉 이후로 나머지는 손도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샌 브러쉬 워낙 좋게들 나오는 것도 많아서 구지 피카소 브러쉬 쓸 필요를 못 느꼈는데

확실히 피카소는 선택의 폭이 다양해서 딱 원하는 사이즈가 있는 사람들은 세심하게 골라서 사용하기 좋은 거 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