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에뛰드하우스 지름

@ 에뛰드하우스 핑크스컬 컬렉션 컬러아이즈 2호 펑키스컬

얘를 보고 심쿵했나이다...

케이스 너무 이쁘그여

딱히 뙇! 꽂히는 컬러는 사실 없었는데

무난무난하고 조합들이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질렀당

근데 무펄은 나뿌지 않은데 펄섀도는 넘나 구린것... 특히 마지막줄 젤 왼쪽에 있는 저 컬러는 심각할 지경ㅋㅋㅋㅋㅋ 

최근 제조원 바뀌고 평이 안 좋더라니ㅠㅠ 에뛰드 섀도 이정도 구리진 않았는데ㅠㅠㅠㅠ 진짜 별로였당 농담아니고 진짜 별로...☆

@ 부다페스트 룩앳마이아이즈 카페 BK804 향기없는 머스크 / BK805 안개 속 그림자

사는김에 부다페스트 프린팅이 너무 이뻐서ㅠㅠ

그리고 저 남색 케이스가 이뻐서 샀음... 

섀도란 섀도는 케이스 다 뜯어서 보관하는 주제에 ㅋㅋㅋ 뭔가에 씌여 지른게 분명하닼ㅋㅋㅋㅋㅋㅋㅋ

(Z팔레트 후기 http://thesimplethings.tistory.com/57)

발색해보니 향기없는 머스크는 무나니해서 괜찮은데

안개 속 그림자 ㅠㅠ생각보다 금펄 너무 쎄서 전혀 신비롭고 차가운 느낌이 아니어서 실망 ㅠㅠ

샘플 고를 수 있어서 기뻤는뎈ㅋㅋㅋㅋㅋㅋ

금액 2만원 넘어서 부다페스트 섀도우 정리함 겟할 수 있었던 걸 못 받았더라

뒤늦게 정신차리고 보니 품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 제가 그르져 뭐 ㅎㅎ

그리고 저 섀도우 팔레트 사고 일주일도 안 돼서 결국 또 분해함ㅋㅋㅋㅋㅋ

케이스를 위해 구입한게 분명하지만

매우 만족스러우니 돼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