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밥상

[홍콩맛집] Day 4. 란퐁유엔, 코즈웨이베이, 버블티, 웰컴마트

빨강_ 2016. 6. 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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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퐁위엔 (Lan Fong Yeun, 蘭芳園)


부드러운 밀크티를 먹고프면 이리로 가래서

  



 

생각보다 왜 맛집인지 몰겠는 ㅠㅠㅋㅋ

초딩입맛인 내겐 밀크티가 너무 어려워어어어엉

 

그리고 여기도 차탄텡이어서 아침 식사가 가능한 곳이었다

밀크티만 파는 데인줄 알았는데ㅠㅠㅋㅋ 이럴 줄 알았으면 일찍가서 누들 먹어볼걸!

  

 

 

     

 

딤섬언니가 사줬당

 

왜 찻잔에 숟가락이랑 젓가락을 담구는 거예요? 물어보니

홍콩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저렇게 한다구 했당ㅎㅎ

 

쩡로리랑 잠시 찢어져서 갠플한날 ㅠㅠ 나만 맛있는 밥 먹어서 미안해!!!!!!ㅠㅠ

 

 

  


@ 버블티 (쩐주나이차)

 

아 이집 디게 유명한집이랬는데 서울에도 있고

이름을 찾을 수가 없엉!!!!!!!!!!!


 

 

 

@ 레몬 콜라 라이트

 

  딤섬언니가 추천해준 레몬콜라 라이트

디스커버리 베이 넘어가는 페리 타기 전에 발견!

 

   

  

 

디스커버리 베이 도착해서 맥도날드감튀랑 냠냠냠

   

  그리고 간 곳

 

@ Welcome Mart 웰컴마트 

 

 

 

 

 


 

외국에서 숨은(한국)그림찾기 잼

  

 

  

 

으악 무서워ㅋㅋㅋㅋ 

여긴 다 변비환자들 천지인가

요구르트가 징그럽게 커!!!

   

  

 

 

내 사랑 차코너

❤❤❤❤❤

  


  

 

칭따오 블랙!



   

일단 열심히 담아봅니당

 

  




코카콜라는 가구가락ㅋㅋㅋㅋㅋㅋ

 

일본애들 커피 = 고히, 맥도날드 = 마구도나르도

만큼의 충격을 직접 목격함ㅋㅋㅋㅋ






체리가 겁나 쌌시유

 

1일 1망고를 못하는 나라니... 1일 1체리팩을 했었어야 했는데ㅜㅜ

너무 늦게 발견했엉





레이가든에 못가는 한을 여기서 풀자! 했으나

데워먹지 못해서 그런지맛이 없었습니당 ㅠㅠ



 

에그타르트는 보일때마다 사먹어야징

 

왼쪽꺼는 푸딩같구, 오른쪽 거는 우리가 흔히 먹는 에그타르트 같았는데

어른입맛인 쩡로리입맛엔 왼쪽 오리지날이 맛있다구 했당ㅋㅋ 난 오른쪽 거!

 

같으면서 다른 점이 참 많은 우리 ㅋㅋ

그 덕분에 이번 여행이 더 재밌었구, 서로를 더 잘 알게된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 그지?

아이 좋아라아ㅋㅋㅋ

  


  

 

BLUE GIRL /HONEY DEW / TSINGTAO STOUT 

놀랍게도마데 in korea / 꿀맥주 / 칭따오 흑맥주

   

신기한 맥주를 3병 샀지만

한입씩 맛보던 나는 얼굴이 빨개졌구 쩡로리가 제발 그만 마시구술깨라구 오렌지를 까줬당

  

   

  

   

여행 마지막 날

빅토리아 피크 올라가는 길에 체리먹고 에너지 보충,

내려오는 버스 안에서는 블루베리 먹구 에너지 보충

 

망고에만 꽂혀서 다른 과일을 사먹어볼 생각을 못했다니ㅠㅠ

과거의 나님 이리와 싸대기 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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