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밥상
대전역 근처 브런치 카페, 소제 솔루나
빨강_
2023. 8. 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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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친구가 청첩장 준다고 찾아와씀미다아 / ㅁ/
누누난나아
부랴부랴 급하게 써치한 대전역 근처 브런치 카페!
오 느낌 나뿌지 않은데?
는 뇨끼가 맛있어서 합격
따로 예약없이 갔는데 마침 운좋게 창가자리 앉아서 너무너무 좋았음
따수로운 햇볕 들어와서 넘모 조코옹
ㅎㅎ
그림같이 쏟아지는 햇볕과는 다른 현실 결혼생활 이야기,, 곧 맞이하게 될 육아 이야기,,,ㄷㄷ
하지만 너의 시작을 응원해!
드디어 나온 메인 브런치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급하게 먹고 떠들고 빠이하느라 바빠서 절반이상 남겼숨 ㅜㅜ
짱 맛있었는데 아숩다,,,
근처 주차할 곳이 없어서
왠지 남편은 같이 또 안가줄 거 같은데ㅜㅜㅋㅋ
대전역 짧게 들렀다가는 식으로나마 방문하는 친구 있으면 또 함 가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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